청주점 | [라포르시안] 겨울방학 치아교정, 인비절라인 장치 관심 증가

[라포르시안] 12월 중순이 되면서 초·중·고등학생의 기말고사도 끝나고 이제 곧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방학기간에는 앞으로의 학업뿐 만 아니라 취업 준비 등 여러방면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적합한 시기이다. 

최근에는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외모를 단장하기 위해 미용에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도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다양한 교정 장치 중에서도 심미적으로 우수한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에 대해 관심이 높다.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남들 눈에 띄지 않고, 환자의 치아가 이동할 거리 및 시간을 3D이미지로 구현한 뒤 예측하여 보다 세밀한 장치 제작 및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인비절라인은 전 과정의 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작할 수 있기에 치과 방문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돌출입, 주걱턱 등 모든 케이스에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청주 서울바른교정치과 이윤식 대표원장은 “인비절라인은 현재 나와있는 순측 교정장치 중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하고, 다양한 부가 장치의 도입으로 여럿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여 심한 돌출입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및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원장은 “하지만 인비절라인으로 인한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의료진, 즉 인비절라인 교육 우수인증 의료진이 진료하는 곳인지 꼼꼼히 따려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바른교정치과 청주점은 서울대 출신 2명의 원장이 진료를 하고 있다. 두 원장 모두 인비절라인 정식 교육 이수를 받아, 교정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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