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점 | 소아 턱교정과 청소년 치아교정의 중요성,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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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포점 작성일18-03-05 15:17 조회11,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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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시기는 턱뼈가 성장하고 유치열에서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위아래 턱의 성장 부조화가 발생하면 주걱턱, 무턱, 비대칭 등의 골격 문제를 야기하고, 저작이나 발음 등의 구강 기능의 저하를 가져온다.
또한, 소아, 청소년 시기의 경우 감수성이 높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로 최근 치아교정을 통해서 콤플렉스를 해결하려 하는 학생들과 그런 자녀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만약 심한 주걱턱이나 무턱을 소아, 청소년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고 이를 방치하면 성장과 더불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성인이 된 이후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양악수술 등이 필요해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아, 청소년기의 치아교정은 그 시기와 방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김포 서울바른치과의 구승준 대표원장은 “소아, 청소년기의 적절한 교정치료는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고 치아를 가지런하게 해주어 구강기능을 향상시키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개선하여 아이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함께 사회적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김포 교정치과 서울바른치과의 구승준 대표 원장에게서 소아, 청소년 치아교정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들어봤다.
- 정밀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치열과 골격의 형태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식 치료 계획은 필수다.
특히 소아, 청소년기의 경우 위, 아래 턱뼈의 성장양상 및 발육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성장판 검사를 비롯한 정밀 진단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를 결정해야
일반적으로 주걱턱이나 반대교합(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부정교합)의 치료는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뻐드렁니나 무턱 등의 증상에 따른 턱교정의 경우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시기가 적당하다.
이 밖에도 위 아래턱뼈 성장에 문제가 없고 덧니와 같이 치열만의 문제라면 영구치열이 완성된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정도 교정치료를 시작해도 무방하다.
- 치료 방법에 따라 올바른 교정장치를 선택해야
1차 교정이라고 불리는 턱교정 치료에는 페이스마스크, 헤드기어 등의 장치를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치료를 시작한다.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드는 2차 교정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교정장치를 사용한다.
특히 청소년기 2차 치열교정치료의 경우, 잦은 내원이나 통증, 음식 섭취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아이의 학업이나 생활,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클리피씨(Clippy-C)로 대표되는 자가결찰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포 서울바른치과의 구승준 대표원장은 “마찰력을 감소시켜 통증 감소와 기간단축을 기대할 수 있는 자가결찰 장치의 경우 내원 횟수가 줄어들고 그 간격이 길어 학업과 생활에 지장을 덜 수 있는 만큼 청소년기 치아교정에 추천할 수 있는 장치다”라면서 “무엇보다 풍부한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치아교정 치료에 전문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교정치과에서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계획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949659&code=611219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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