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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 [아시아뉴스통신] 치료에 대한 부담 덜어주는 비발치 치아교정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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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점 작성일18-07-25 13:23 조회9,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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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란 벌어진 치아, 덧니, 돌출입, 주걱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틀어지고 불규칙하게 배열된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드는 치료이다. 기능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심미적인 개선을 통해 깔끔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외모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러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치아교정을 꺼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발치에 대한 두려움이다. 여기에 과거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선뜻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이때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 비발치교정이다.


치아교정은 크게 발치교정과 비발치교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만약 악궁이나 턱의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있는 모든 치아가 배열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면 일부 치아를 발치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심미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심한 돌출입이나 덧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발치가 불가피하다.


굳이 치아를 뽑지 않고도 심미적으로 치아 배열, 교합, 안모를 개선할 수 있다면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어 좋지만, 비발치교정은 모든 경우에 적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니 스크류 등을 적용하면 발치를 해야만 했던 돌출입도 정도에 따라서 비발치 치아교정으로 개선이 가능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계획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치료방법의 경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주 서울바른교정치과 최혁일 대표원장은 “발치, 비발치교정 여부의 경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굳이 뽑지 않아도 되는 치아를 무리하게 발치해 치료를 진행했다가 옥니, 합죽이 등의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에 먼저는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고민을 나누고, 치아와 악궁 상태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라며 “비발치의 경우 환자들이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환자들에게 올바른 방법은 아닐 수 있기에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발치 교정을 진행할 경우 순측경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사후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재발을 막을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기사 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99244&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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